윗 댓글을 쓴사람은 아니지만 문제의식을 가져야 할것 같아서 댓글씁니다.
정직원 한달 비니깐 딱 한달일할 시간제 써티자 공고내는 것은 정상은 아닌것 같습니다. 대학병원 중에서 고대병원처럼 정규직 한달 빈다고 딱 한달뽑는 양아치같은 병원는 없습니다. 인턴 최저임금주는 일부 대병도 경력으로 사용할 수 있게 최소 6개월, 보통 1년은 고용합니다.
대병에서 육휴나 개인사정으로 한달 비어서 인력부족하면 최소 6개월 이상 계약직으로 뽑습니다. 님이 처우좋다고 자신하시는 고대병원은 정규직에게만 해당되지 1달 계약직한태는 해당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고대병원 링크들어가서 시간제 공고보시면 한달뽑는 직종은 물리치료사뿐입니다. 게다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얼마나 물리치료사들을 쉽게 생각하는 병원인가요. 현실은 제일 만만한 직종 같아 보입니다. 폐과된 고대출신들이 정규직 일텐데 타교생 물리치료사 계약직을 어떻게 생각할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님생각에는 이 공고가 간절하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시면 꼭 대학 후배, 동생들에게 적극추천하시고 지원하라고 권장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대학 후배, 동생들에게 쓰고 버리는 저딴 공고는 절대 지원하지말라고 하겠습니다.
이 공고가 불법은 아니지만 정상적이진 않다고 봤고 물리치료사 처우에 오히려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해서 님의 생각에 비판하였습니다. 개인적인 부분에서 기분 나쁜 부분이 있었다면 사과드립니다.
한달쓰고 버리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