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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보훈병원 물리치료사 공개채용 경쟁률 64:1
피티뉴스
입력 24.08.1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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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인천보훈병원이 진행한 2024-11차 물리치료사 공개채용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최종 합격자가 발표되었다. 이번 채용은 보건직 5급 물리치료사 2명을 선발하는 과정으로, 최종 경쟁률이 64대 1로 집계되었다.
이번 채용은 1차 서류전형에서 128명이 응시해 74명이 합격(경쟁률 1.7:1)하였으며, 2차 필기전형에서는 62명이 응시해 6명이 합격(경쟁률 10.3:1)했다. 이어진 3차 인성검사에서는 6명이 응시해 모두 합격(경쟁률 1:1)했고, 마지막 4차 면접전형에서는 6명이 응시해 최종적으로 2명이 합격(경쟁률 3:1)하는 등, 단계별로 치열한 경쟁을 거쳤다.
인천보훈병원의 이번 공개채용은 물리치료사 직군에 대한 높은 관심과 치열한 경쟁을 반영하고 있으며, 최종 경쟁률이 64대 1에 달할 정도로 많은 지원자들이 몰렸다. 특히, 인천보훈병원이 제공하는 양질의 근무 환경과 복지 혜택이 물리치료사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병원 관계자는 “이번 채용에서 물리치료사들의 높은 열의와 경쟁률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최종 합격자들이 인천보훈병원의 일원으로서 환자들에게 양질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천보훈병원은 미추홀구 소재 130병상 규모의 공공의료기관으로 국가유공자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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