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중 도수치료사 vs 의료기술직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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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틴 치료만 하고 있는 2년차 물리치료사 입니다.
정년과 노후까지 생각했을 때 의료기술직 공무원이 나을까요 잘 나간다고 가정하는 도수치료사가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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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5
한달에 얼마벌수있는지 아무도 장담못하고요
본인이 도수실력이 타고났다해도 환자가 못느끼면 그것도 답없고 원장이 인성문제있어도 그것도 답없고
교육받으러가면 뭐 월1천도 찍는다 바람많이 넣기도할겁니다
근데 현실적으로 도수로 월 500이상 통장에 꽂히는 사람은 몇 없습니다.[기본급200~250선+ 인센250~300]
현실적으로 달에 최소 3000만원이상 병원에 수익을 안겨줘야한다는건데
전 도수할때 하루에 평균7명 정도씩 했었는데요....힘들기도하고 1년 1년이 엄청 빨리지나갑니다.
도수는 23년 후반부...아니 24년 들어오면서 진짜 확 죽었어요 인당 횟수조절엄청들어오고(실비보험) 1인당 1년에 10~30회가 제일많고 철새+전문환자(입원이 돈이되는사람,수익구조 이해불가)는 예전실비라 거의 매달 5~10회정도씩하는 전문환자있었는데 저는 도수파트 떠나서 현재 실상황은 모르겠네요 근데 노후,정년 생각하시면 공무원이 짱이죠 멘탈 강하면 강추입니다.
정년 생각하면 어떤 직업을 가져와도 공무원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