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재활치료 수가 18만원 책정…도입 마지막 단계 > 피티뉴스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피티뉴스

페이지 정보

물리치료계뉴스
방문재활치료 수가 18만원 책정…도입 마지막 단계 피티뉴스   입력 23.05.19 13:10   조회 4,101

본문

168f1455e7aae1e0c81bbaa814c4b89f_1684463515_4331.png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는 '회복기 재활의료기관 수가 시범사업 3단계 추진계획'의 마지막 3단계가 올해부터 추진되었다.


'회복기 재활의료기관 수가 시범사업'은 퇴원 후에도 방문을 통한 지속적인 집중재활을 통해 장애를 최소화하고 조기 일상생활 복귀를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며, 3단계 사업 기간은 2023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총 2년이다.


2021년 진행한 2단계 시범사업에서는 45개의 병원급 의료기관이 참여하여 1만 2,483명이 치료를 받았고 348억이 청구되었다. 질환군별로는 중추신경계 환자가 79.9%로 가장 많았으며 근골격계 환자 18.6% 비사용증후군 환자 1.3%였다.


사업 결과 80%의 환자가 기능 호전을 보였으며 재택복귀율 및 만족도가 유의미하게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사업결과를 통해 참여자의 17%정도인 최중증~중증도 환자를 방문재활 필요 대상자로 추정하고 수가를 책정하였다.


수가는 방문재활 계획수립료 4만8,910원, 회복기 재활의료기관 방문재활료는 물리‧작업치료사 2인 방문 시 18만70원, 물리‧작업치료사 1인과 사회복지사 1인 방문 시 15만1,400원, 물리‧작업치료사 1인 방문 시 10만8,990원 방문재활 관리료 3만1,170원이다.


방문재활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의사, 간호사, 물리‧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팀을 운영해야 하며 환자의 거주 환경과 상태에 따른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방문재활치료수가 시법사업을 통해 퇴원 후 의료기관과 지역사회의 재활치료 연속성을 높이고 재활 인프라 부족 등으로 인한 불필요한 의료기관 재입원 방지를 막을 것 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굿잡피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고 스크랩 공유 공감추천58

댓글목록

익명   작성일

저희병원은 퇴근 후 야간에 한시간 채우고 오면 4만5천 ㅠ

익명   작성일

인천인가요?

익명   작성일

방문재활이라 ..

익명   작성일

병원별로 다른건가요??

익명   작성일

다른가봐여

Tyun 쪽지보내기 프로필보기   작성일

방문 재활 요즘 어떤가요?

크크 쪽지보내기 프로필보기   작성일

잘 읽었습니다

Anfxl 쪽지보내기 프로필보기   작성일

잘읽었습니다

Lee0523 쪽지보내기 프로필보기   작성일

잘 읽었습니다

할수이따 쪽지보내기 프로필보기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mmdl 쪽지보내기 프로필보기   작성일

잘읽었습니다

부싼 쪽지보내기 프로필보기   작성일

잘읽었습니다

Anfxl 쪽지보내기 프로필보기   작성일

잘읽었습니다.

JKJ88 쪽지보내기 프로필보기   작성일

잘읽고갑니다

퐁당 쪽지보내기 프로필보기   작성일

잘 읽었습니다

유채 쪽지보내기 프로필보기   작성일

잘 읽었습니다

hwwwa 쪽지보내기 프로필보기   작성일

잘읽었습니다

PTsh 쪽지보내기 프로필보기   작성일

잘 읽었습니다

PTsh 쪽지보내기 프로필보기   작성일

잘 읽었습니다

PTHN 쪽지보내기 프로필보기   작성일

잘 읽었습니다.

b1355y 쪽지보내기 프로필보기   작성일

잘 읽었습니다.

PT120 쪽지보내기 프로필보기   작성일

잘 읽었습니다

표시댓글수
  • 다음이근희 협회장 세계물리치료연맹 국제봉사상 수상
  • 이전물리치료사 평균임금 3,857만원…의료기사 중 4위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