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사 취업 희망 1순위는 대학병원 > 피티뉴스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피티뉴스

페이지 정보

물리치료계뉴스
물리치료사 취업 희망 1순위는 대학병원 피티뉴스   입력 24.07.17 16:13   조회 1,436

본문

56a2057dac3ecbff98f3601cf0eb58e0_1721200060_9986.jpg


물리치료사 대상으로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학병원 취업을 희망하는 물리치료사가 전체의 54%에 달했으며, 그 뒤를 이어 공단 및 공공병원이 23%, 병원 외 기관이 11%, 종합병원이 6%, 재활요양병원과 정형척추병원이 각각 6%와 4%를 차지했다. 이로 인해 대학병원으로 취업 이직하고 싶어하는 물리치료사가 절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물리치료사 106명 참여)


물리치료사들이 대학병원을 선호하는 주요 이유로는 안정적인 교직원 혜택, 전문적이고 다양한 치료 경험과 연구 가능성, 높은 임금과 복지혜택 등이 꼽힌다. 대학병원에서는 최신 의료 장비와 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치료법을 접할 수 있으며, 연구 기회도 풍부하여 전문성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다. 또한, 대학병원의 교직원 혜택과 복지 제도는 다른 의료 기관에 비해 월등히 높은 편이다.


대학병원에 취업하기 위해서는 높은 학점과 토익, 자격증, 채용분야의 임상경력 등이 필수적이다. 특히, 대학병원은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만큼, 지원자들은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학점 관리와 함께 영어 능력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 하며, 다양한 임상 경험을 쌓아야 한다. 또한, 최신 치료법과 연구 동향을 파악하고 이를 자신의 전문성으로 연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2022년 물리치료사 근무기관 조사에 따르면, 실제로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물리치료사의 비율은 전체의 4% 수준에 불과하다. 이는 대학병원의 높은 경쟁률과 한정된 채용 인원으로 인해 많은 물리치료사들이 대학병원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대학병원에 취업을 희망하는 물리치료사라면 면허 보유만으로는 서류합격도 어려울 수 있으니 본인만의 강점을 어필할 수 있는 취업 준비에 대한 노력이 필요하며, 동시에 대학병원 역시 물리치료사에 대한 고용률도 증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사 결과는 물리치료사들이 대학병원에서 일하고자 하는 강한 열망을 반영하며, 이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노력뿐만 아니라 대학병원의 채용 확대와 물리치료사 인력에 대한 필요성 증대가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저작권자 © 굿잡피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고 스크랩 공유 공감추천2

댓글목록

PTHN 쪽지보내기 프로필보기   작성일

잘 읽었습니다.

원뚱 쪽지보내기 프로필보기   작성일

꿈의 대학병원!!

mmdl 쪽지보내기 프로필보기   작성일

잘 읽었습니다

b1355y 쪽지보내기 프로필보기   작성일

잘 읽었습니다.

eric 쪽지보내기 프로필보기   작성일

잘 읽었습니다

PT120 쪽지보내기 프로필보기   작성일

잘읽었습니다

표시댓글수
  • 다음물리치료 비전문병원서 도수치료 보험금 최대 14배 증가
  • 이전여야 물리치료학과 4년제 일원화 공동발의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