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학과 올해 입학하는 학생입니다 > 질문답변

현재 어두운 건 사실이 맞고, 미래는 아직 결정난 게 없어요.
어둡고 힘들다고 하지만 그 안에서 열심히 하는 사람들도 존재합니다.

이제까지 도수는 거품이 많았고 어차피 올 상황이었고 오히려 좋은 방향으로 개선되어가는 흐름이라고 봅니다.

이 분야에 정말 관심이 있다면 추천
아니고 단순 도수쪽으로 가면 돈 많이 번다고 생각해서 들어오셨으면 전과추천드려요

미래는 스스로 만드는겁니다 힘들다고 다들 나가면 그자리가 바로 본인자리가 되는거에요

어딜가든 즐기면 그만입니다

예전에 제가 대학입학할때에도 선배들이 맨날 미래가 어둡다고 그랬어요 ㅋㅋㅋ 근데 진짜 어두움

윗 댓글에 공감합니다

무작정 열심히 보다는 방향을 정해야 할 것 같아요

공대가서 대기업 들어가는게 현실적으로 더 빠름 ㅋㅋ

서울권 대학도 아닌데 성적 잘 받았고 토익 있다고 남들보다 잘난 줄 아는것보다는

읍읍한 직업이 되었습니다.

학점이고 나발이고 취업이 하드코어 난이도입니다.

근데 요즘 어디를 가든 다 취업난이라.. 물리치료사 정도면 엄청 나쁘진 않다고 생각하긴 합니다.